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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성폭력 가해자의 항소 기각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참여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4-08
- 조회 수
- 25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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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가해자의 항소 기각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살인미수·유사강간한 가해자 항소에 공분한다.
법원은 감형을 요구한 피고인의 항소를 반드시 기각하라!
(사진설명: 우비를 입은 여러 명의 사람이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살인미수·유사강간한 가해자 항소에 공분한다. 법원은 감형을 요구한 피고인의 항소를 반드시 기각하라!'라고 작성된 현수막을 들고 있다.)
전남 고흥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 2심 첫 공판이 지난 4월 4일에 있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재판부가 피고인의 방어권‘만’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법기관으로서 피해자가 사법절차를 통해 피해를 회복하고, 피고인이 자신의 죄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기를 바라며 연대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