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더보기[회원확대캠페인] 활동가 아무의 인터뷰
[#회원확대캠페인] 활동가 아무의 인터뷰! ‘아무도 아니다’ ‘아무 걱정하지마’ 할 때의 아무! 아무는 자원상담원 모임 너나울을 통해 자신이 남성 중심적인 사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생각보다 즐거웠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광주미투집회, 연극계대책위 활동이었대요. 민우회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처럼 멋진 사람이 아니었을거라는 아무! 아무의 활동을 지지하고 싶다면?지금 바로 광주여성민우회 회원이 되어주세요! &n…
2025.09.15
[홍보] 927기후정의행진 광주활동소식 모아보기!
기후위기와 사회적불평등에 맞서, 정의로운 전환과 실질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이 광주에서도 개최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광주출발버스일시 : 9월 27일(토) 9시/광주시청행진장소 :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모집인원 : 80명(입금 선착순)참가비 : 2만원(식비 개인부담)신청링크 : https://forms.gle/m5Mn6Mm3APo8zzig8 927광주기후정의행진일시 : 9월 27일(토) 15~17시장소 :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내용 : 문화공연, 자유 발언, 기후정의행진 등문의 및 발언 신…
2025.09.15
[회원확대캠페인] 활동가 도담의 인터뷰
[#회원확대캠페인] 이라고 쓰고 #너내동료가돼라 라고 읽기 퇴근길(누군가에겐 출근길)에 읽기 좋을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 도담의 인터뷰 들고 왔어요. 민우회 활동가는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민우회와 인연을 맺게 됐는지,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지, 변화한 점은 있는지 낱낱이 전해드립니다. 저는 특히 광주퀴어문화축제의 전신인 퀴어라이브 in 광주를 진행하며 느낀점, 민우회 활동하면서 나이, 직업, 성별 등 조건에 상관없이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2025.09.15
[온라인 캠페인] 광주문화재단X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 상담소
모두를 위한 예술, 성평등으로 완성됩니다 올해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광주문화재단 예술누리팀과 함께 성평등한 문화예술계를 만들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함께 합니다.성희롱 성폭력 피해자가 문화예술계를 떠나야만 하는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동료 예술인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성희롱 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발생한 이후에 공동체에서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가해자에게는 적절한 처벌과 행동의 변화, 피해자는 피해에 대한 지원, 주변인들은 2차 가해가 아닌 피해자에 대한 지지와 연대가 필요합니다.성평등한 문화…
2025.09.10
[회원확대캠페인] 회원들에게 보내는 활동가 도비의 편지
회원에게 보내는 활동가 도비의 편지‘그럼에도 민우회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저는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페미니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여성혐오라는 말조차 낯설었고, 여성주의도 처음 접했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키워가던 중 성폭력피해자쉼터 ‘다솜누리’에서 상담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했고, 지금은 그곳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고 있는 활동가가 되었습니다.민우회에서 페미니즘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성폭력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요. 가정 내 낮은 여성의 지위,…
2025.09.08
[#회원확대캠페인] 회원들에게 보내는 활동가 수수의 편지
회원에게 보내는 활동가 수수의 편지‘지역사회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하는 여성들’ 제가 광주여성민우회 회원이 되기 전 민우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였습니다. 민우회는 지역사회의 광장에서, 현장에서 늘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민우회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은 물론, 성평등교육, 다양한 가족구성권, 돌봄, 에코페미니즘, 성소수자, 장애인, 노동, 환경, 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연대합니다. 그래서 가끔 어떤 분들은 “민우회는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