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여성민우회 4년 차 활동가 젬마입니다.

활동가라는 이름이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처음 활동가가 되었을 때는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이지? 

회원은 왜 필요한 거야?’ 라는 무수한 질문들 속에서 하루하루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선배 활동가와 함께 대구로 출장을 떠났던 일이 기억납니다. 

처음으로 피해자를 지원하는 법률 지원이 생소했는데 그날 우리를 보며 ‘힘이 된다’라는 피해자의 말 한마디, 

연대와 지지하며 선배 활동가와 함께 지원했던 마음이 오늘날에 저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일상에서 성평등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크고 작은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생활 속 성차별을 바꾸는 캠페인, 여성의 권리를 지키는 상담과 연대, 그리고 지역 안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다양한 활동까지. 우리가 걷는 길에는 언제나 회원 한 분 한 분의 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누군가의 대변자’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지켜주고 지지해 주는 ‘우리 모두의 공동체’입니다.

회원으로 함께한다는 건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여정에 같이 발걸음을 맞추는 일입니다.

광주여성민우회와 함께 발걸음을 맞춰주세요.

♥ 젬마의 활동을 지지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