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후기] 4월 페미니즘 독서모임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5-08
- 조회 수
- 20 회


[#페독] 2025년 2번째 ‘페미니즘 독서모임’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아내폭력으로 살리지 못한 피해자들.
저자는 가해자를 ‘시작’으로, 피해자를 ‘끝’으로, 사회시스템이나 지원자를 ‘가운데’ 두었다.
우리는 그 흐름의 가운데에서 죽음으로 끝이 나지 않으려면-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 가족은 하나가 아니라 개인의 연결이다.
나무: 아내를 구타하는 서른살 짜리를 어떻게 저지할까요?
그가 열두살일 때(더 빨리!) 미리 이야기를 해둬야 합니다.
여성이 폭력을 학습해야 하는 게 아니라, 남성이 비폭력을 학습해야 한다.
오후: 우리는 자아도취가 점점 심해지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우린 무엇보다도 성공을 격찬하죠.
????다음 페독 모임
일시: 5월 15일(목) 저녁 7시
장소: 광주여성민우회(북구 중문로78 2층)
도서: 소년이 온다(한강)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아내폭력으로 살리지 못한 피해자들.
저자는 가해자를 ‘시작’으로, 피해자를 ‘끝’으로, 사회시스템이나 지원자를 ‘가운데’ 두었다.
우리는 그 흐름의 가운데에서 죽음으로 끝이 나지 않으려면-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 가족은 하나가 아니라 개인의 연결이다.
나무: 아내를 구타하는 서른살 짜리를 어떻게 저지할까요?
그가 열두살일 때(더 빨리!) 미리 이야기를 해둬야 합니다.
여성이 폭력을 학습해야 하는 게 아니라, 남성이 비폭력을 학습해야 한다.
오후: 우리는 자아도취가 점점 심해지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우린 무엇보다도 성공을 격찬하죠.
????다음 페독 모임
일시: 5월 15일(목) 저녁 7시
장소: 광주여성민우회(북구 중문로78 2층)
도서: 소년이 온다(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