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

 연말을 맞아 다솜인들과 생활 공간을 예쁘게 꾸며보았어요. 다 같이 둘러앉아 트리에 달 오너먼트(장식품)를 직접 고르고 하나하나 정성껏 달았답니다. 덕분에 다솜누리에도 포근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 안전을 위해 트리의 전체 모습 대신 예쁜 장식 클로즈업으로 보여드려요!)

 요즘 아침 일찍 나가거나 밤늦게 귀가하는 다솜인들이 많아졌어요. 바쁜 일정 속에 끼니를 거르지 않을까 걱정되어 ‘자율 간식대’를 새롭게 만들었답니다. 다솜인들이 좋아하는 간식부터, 급할 때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먹거리들로 꽉 채워두었어요. 출출할 때 언제든 편하게 꺼내 먹으며 힘내길 바라요!

앞으로도 다솜누리는 다솜인들과 소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각자의 필요에 맞는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